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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훈남 셰프로 인기몰이 중인 요리 연구가 맹기용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맹기용은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도수가 높은 안경을 써 눈이 작아보였고 헤어스타일도 더벅머리여서 인기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지금도 신분증을 두 개 가지고 다닌다”며 “너무 굴욕적인 사진이다”고 고백했다.
맹기용은 2011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눈 부셔 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기용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눈이 부신지 살짝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현재와 사뭇 다른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맹기용은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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