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1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 협상이 진통을 겪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8% 하락한 6695.95로 개장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9% 상승한 1만1121.3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9% 오른 4807.58에 각각 거래를 시작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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