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에 미니와인 카테고리 매년 평균 5%신장
샐러드, 치즈,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달콤한 향과 탄산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1인 가구 증가 속 미니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홈플러스가 벤락스테이션 모스카토 미니와인(275㎖)을 선보인다.
1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미니와인 카테고리는 연평균 5%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모스카토 미니와인을 전국 홈플러스 99개의 매장에서 4500원에 선보인다.
벤락스테이션 모스카토 미니와인은 호주 최대 규모의 와인 업체 아콜레이드사가 생산하는 상품으로 신선한 포도, 레몬, 파인애플의 달콤한 향과 가벼운 탄산의 상쾌한 마무리가 매력적인 와인이다. 휴대가 편리한 모스카토 미니와인은 샐러드, 치즈, 디저트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알코올 도수도 6%로 높지 않아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또 벤락스테이션은 판매 와인 1ℓ당 2센트를 별도로 마련된 환경 기금에 적립, 세계 13개국 130여 가지의 환경보호 프로젝트에 사용해 친환경 상품을 애용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미니와인은 혼자 뿐 아니라 여럿이 함께 하는 나들이용으로도 적당하다”며 “모스카토 미니와인과 함께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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