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넘버원 데일리 와인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미국 No.1 데일리 와인 '그레이슨 셀러 까베르네 소비뇽'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와인 생산의 중심지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나파밸리에서 생산되는 그레이슨 셀러는 나파밸리의 전통에 30여년간 와인을 양조한 와인 메이커 래리 레빈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이 더해진 와인으로 유명하다.
뛰어난 와인 품질로 로버트 파커가 '또 하나의 아주 좋은 캘리포니아 와이너리'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와인전문지 Wine Advocate에 'Best Buy'와인으로 꾸준히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그레이슨 셀러 까베르네 소비뇽은 로버트 파커와 와인전문지 Wine Advocate가 캘리포니아의 15달러 이하 와인 중 1위를 수여한 와인으로 블랙베리와 라즈베리의 달콤한 향과 옅은 블랙 페퍼의 아로마가 특징이다. 100%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들어져 까베르네 소비뇽 특유의 깊은 탄닌감과 바디감이 뛰어나 스테이크, 양고기 등 육류와 함께 했을 때 풍미를 더한다.
그레이슨 셀러 까베르네 소비뇽은 전국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며 소비자가격은 1만9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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