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쉬라즈 올드바인 와인의 품격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오는 12일 장충동 신라호텔 팔선에서 호주 프리미엄 와인 '랑메일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 바로사 밸리에 위치한 랑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쉬라즈 올드바인을 가진 와이너리로 8년 연속 호주 프리미엄 와인생산자 TOP 5%에 선정될 정도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디너에는 랑메일의 오너 제임스 린드너가 최초로 방한, 디너 행사에 참석해 랑메일의 품격과 브랜드가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에덴 밸리 드라이 리슬링 2013을 비롯해 더 피프스 웨이브 그르나슈, 재카멘스 까베르네 소비뇽, 올판 뱅크 쉬라즈, 더 프리덤 1843 쉬라즈 2012 등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 5종을 다양한 중식 요리와 함께 테이스팅할 수 있다.
특히 125년령 이상의 최고령 올드바인 쉬라즈로 만들어 저명한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가 95점을 부여해 세계적으로 품질은 인정받은 더 프리덤 1843 쉬라즈 2012을 맛볼 수 있다. 국내에는 극소량만 수입 가능해 와인애호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랑메일 와인 디너 신청은 선착순 30명에 한해 진행되며, 레뱅드매일(02-3497-6812)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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