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나노바이오시스와 씨앗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업의 매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의료용 기기제조업체인 나노바이오시스는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 10억5800만원, 영업손실 25억5600만원, 당기순손실 49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90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지정자문인은 대우증권이다.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씨앗은 지난 2006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 177억8500만원, 영업이익 11억2700만원, 당기순이익 2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513원이고 주당액면가는 500원이다. 지정자문인은 키움증권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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