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거래소는 나노바이오시스와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씨앗 등 3개사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나노바이오시스는 의료용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0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KDB대우증권이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66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정자문인은 하이투자증권이다.
씨앗은 사진용 화학제품과 감광재료 제조업체로 지난해 177억8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키움증권이다.
한편 29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75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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