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함께 마실 때 더 맛있는 칭다오 맥주 매력 전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칭다오(Tsingtao) 맥주의 '모두가 좋아하는 칭다오!(Everybody likes Tsingtao!)' 신규 광고 영상이 연일 화제다.
칭다오는 지난 5월 유행어 '양꼬치엔 칭다오'를 히트시킨 정상훈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공개한 신규 광고 영상이 3주만에 조회수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광고에서 정상훈은 특유의 어설픈 중국어와 예능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성대모사로 음식과 함께 마실 때 더욱 맛있는 칭다오의 청량하고 산뜻한 맛을 표현했다.
특히 정상훈은 긴 무명 기간을 딛고 올 상반기 양꼬치엔 칭다오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실제 칭다오 국내 1호 모델 발탁에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
칭다오는 올해로 출시 112주년을 맞이한 아시아 대표 맥주로, 국내에는 2000년 처음 론칭했다. 칭다오만의 은은하게 퍼지는 자스민 향과 깨끗하고 청량한 맛은 음식과 함께 즐길 때 궁합이 좋아 반주 문화가 발달한 국내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칭다오 광고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singtaokorea)과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iS-2i_2ycNk)를 통해 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