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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소·공·동 정신 바탕 군민 위한 행정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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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업무보고회서 밝혀…능동적 업무추진 강조"


김종규 부안군수, “소·공·동 정신 바탕 군민 위한 행정 집중” 김종규 부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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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김종규 부안군수가 소·공·동(소통·공감·동행)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을 위한 능동적 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15일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공직기강 확립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특히 2015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 등으로 신뢰받는 공무원상이 적립된 만큼 이러한 분위기를 해치는 경우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올 마실축제는 공직자들이 열심히 준비한 부분도 있지만 군민들의 참여와 협조 없이는 성공할 수 없었다”며 “이러한 군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소·공·동 정신으로 결합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군수는 또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해 “메르스가 4차 감염까지 발생한다면 오는 8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지역내 관련 유언비어 근절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일상업무가 많아 꼭 필요한 업무나 사업에 소홀해서는 안된다”며 “각 실과소별로 핵심 사업에 대한 점검과 함께 대책을 세워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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