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MF, 지배구조 개혁투표 3개월 연기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지난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통화기금(IMF)의 지배구조 개혁안 투표가 3개월 연기될 전망이라고 중국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번 지배구조 개혁안 투표는 IMF의 선진국 지분 6% 이상을 신흥국 등에 넘겨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나, 미국 의회의 비협조로 인해 일정이 3개월 미뤄졌다.


지난 2010년 주요 20개국(G20) 회의 합의안이기도 한 지배구조 개혁안은 신흥국의 발언권 강화 등을 위해 IMF 재원을 두 배인 7200억 달러로 늘리고, 신흥국 지분율을 높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