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경필]
클레이·종이접기·한지공예·비즈 등 11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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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평생교육관(관장 김건호)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전시실 두 번째 이야기로 ‘토탈공예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손으로 만드는 꿈이라는 주제로 교육관 클레이 자격증과 토탈공예 자격증 강좌(강사 김선) 수강생 12명의 작품 110여점으로 꾸며졌다.
클레이, 종이접기, 한지공예, 폼, 팬시우드, 비즈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통해 나온 이번 작품들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뽀로로 캐릭터부터 완성도가 돋보이는 액자작품까지 다양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고흥평생교육관의 전시실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양화 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서양화 회원전’을 열 예정이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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