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누리텔레콤이 이라크에 66억원 규모 납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에 신고가로 치솟았다.
10일 9시34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장대비 1300원(14.05%) 오른 1만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52주 신고가 기록이다. 주가는 지난 8일 11.56% 상승 마감한데 이어 사흘째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 8일 LS산전과 함께 이라크에서 추진 중인 66억원 규모의 온라인 선불식 AMI(원격검침시스템) 납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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