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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도 ‘완판’…경쟁률 28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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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한화건설은 일산 대화동 킨텍스개발지구에 공급한 '킨텍스 꿈에그린'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평균 28.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780실 공급에 2만2121건이 접수됐다. 84OA형은 129실 모집에 4935건이 접수돼 38.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도 ‘완판’…경쟁률 28대1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청약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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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는 평균 경쟁률 2.84대1로 고양 지역에서 8년만에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청약 당시 서울 강남은 물론 부산 등지에서도 투자 목적으로 찾아와 장사진을 이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아파트가 1순위 당해지역에서 모두 마감돼 오피스텔 청약을 하려는 이들이 많았고, GTX 개통 시 강남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점 등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52㎡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전용면적 84~152㎡ 아파트 1100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 평균 1290만원대이며 계약금 2회 분납과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은 오는 9~10일이다.


송희용 분양소장은 “오피스텔이라고는 하지만 내외부 모두 아파트와 다름 없는 설계가 적용됐다. 교통과 학군 등 뛰어난 입지 여건과 1880가구의 대단지라는 장점을 누리려는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설치되는 등 장점이 있어 계약도 순조로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문의는 1544-6500으로 하면 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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