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포스코에너지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절골부락을 찾아 임직원 및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낙후된 채로 방치됐던 절골부락의 노후된 벽을 보수하고 벽화를 그려 넣음으로써 마을 경관을 밝고 따뜻하게 개선했다. 벽화는 주황색을 주로 사용해 빛이 주는 따뜻함을 표현했고 다양한 마을 주민들의 일상모습도 함께 담아 밝고 경쾌한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최규만 한국전기안전공사 지사장, 포스코에너지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한국전기 안전공사 재능봉사단 등이 포스코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