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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유재석 황광희가 인도 뭄바이로 향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해외극한알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은 '극한알바' 국내 편에 이어 한층 더 강도 높은 해외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게 됐다.
방콕 공항에서 다른 멤버들과 헤어진 유재석 황광희는 티켓을 받고 인도 뭄바이로 향하는 것을 알게 됐다.
황광희는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뭄바이랑 두바이랑 비슷한 데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뭄바이는 빨래터다"며 답답해했다.
황광희는 인도에 도착해서도 "우리 인도 관광시켜주지 않겠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유재석은 "우리가 가는 곳은 그냥 아르바이트가 아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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