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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9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를 찾은 시민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열린 정동야행 축제를 맞아 관저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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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29 19:45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열린 정동야행 축제를 맞아 관저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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