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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추가로 2명 발생한 2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메르스 의심 증상을 의료진에게 알림을 요청하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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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29 16:0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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