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한강 등 당일치기 겸용 나들이 용품으로 캠핑용품 수요 늘어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28일부터 캠핑 페스티벌을 실시, 의자, 그늘막, 테이블, 아이스박스 등 70여 종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근 한강이나 공원 등 당일치기 나들이 겸용 캠핑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나들이 기본 품목인 그늘막과 매트, 아이스박스 등의 주요 상품에 대해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이스박스와 캠핑의자 그릴은 각각 9900원부터, 미니테이블 1만9900원부터, 침낭 1만9900원부터, 그늘막 2만9900원부터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날부터 6월17일까지 그늘막과 플라잉텐트, 2인용 돔텐트를 신한·KB·현대 카드로 결제시 30% 할인 판매하며, 테스코 캠핑 매트(1만9900원)도 3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또 6월3일까지는 테스코 체어와 아이스박스 전 품목에 한해 훼밀리카드 소지자에게는 2000원 할인해 준다.
한편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는(http://direct.homeplus.co.kr/) 인기 캠핑 브랜드 콜맨과 코베아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캠핑 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특가전을 운영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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