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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에서 축사를 하기 위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입장하려고 하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관계자들에 둘러싸여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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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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