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문일답]보류된 요금인가제 폐지…미래부 "공감한 것은 확실"

시계아이콘03분 2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일문일답]보류된 요금인가제 폐지…미래부 "공감한 것은 확실" 조규조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
AD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당에서도 (요금인가제 폐지 관련)정부가 제시한 기본 틀에 대해 공감한 것은 확실하다. 이에 대해 여러 의견도 있고, 공청회 등 입법과정이 남아있다."

28일 조규조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은 경기도 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공정경쟁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 경우에 신고를 접수하는 것으로 제도를 보완했기 때문에 현대 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요금인상 우려는 해소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에 대한 협의를 갖고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제4이동통신 사업자 허가, 알뜰폰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요금인가제 폐지에 대해서는 부작용 등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점에서 보류됐다.

조 국장은 "법 개정과 관련된 사항인 만큼 6월 중 공청회를 통해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하반기 중에 정부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됐던 '약관변경 명령권' 포함여부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미래부가 발표한 '이동통신시장 경쟁촉진 규제합리화를 위한 통신정책 방안'과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 허가 기본계획안'은 ▲요금인가제 폐지 ▲제4이통사 ▲알뜰폰 육성 ▲시장지배력 정의규정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오는 2017년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는 제4이통사와 관련해서 조 국장은 "해외 사례를 보면 신규 이동통신사업자의 진입으로 성공한 곳도 있고 실패한 곳도 있다"면서 "정부의 정책 지원 방안 통해서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만 사업자 선정때는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통해서 경쟁력 있는 사업자라고 판단되면 허가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규사업자 진입하는데 대기업 중소기업 구분은 없지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요금을 출시해야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대해 정부가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규조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이번 계획안은 당정과 협의된 사항인가. 현재 통신상황 에서 요금인가제가 1위 사업자의 공고화를 걱정하지 않은 상황인가.
▲인가제 폐지 관련 당정협의 통해 논의했다. 당에서도 정부 제시한 기본 틀에 대해 공감한 것은 확실하다. 이에 대해 여러 의견도 있고, 공청회 등 입법과정이 남 아있다. 각계각층 의견 수렴해서 바람직한 안을 마련하 자고 협의했다. 인가제 관련 sk텔레콤 지배사업자 존재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신고제 보완을 통해서 이용자 측 면에서 공정경쟁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 경우에 신고를 접수하는 것으로 제도를 보완했다. 현재 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요금인상 우려는 해소할 수 있다.


-4이통에서 5조까지 투자비를 업계에서 보 고 있는데, 어느 정도 투자를 해야 승산이 있다고 보는 가.
▲제4이통이 얼마나 투자한지는 알 수 없으나, 참고할만 한 지표는 두 가지 있다. 전국망 구축하는데 최소 2조 이상이 필요하고, 1년 8조정도의 이통3사 마케팅 비용을 고려할 때 망구축 투자비, 마케팅을 위한 재정적 능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제4이통의 경우 주파수 대역이 2.5GHz 대역이었는데, 2.6GHz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배경은 무엇인가. 2.6GHz 대역은 차세대 주파수 경매 대역에 포함돼 있었는데, 4이통이 가져갈 경우에 대비한 후속 대책이 있는가.
▲LTE 기술은 FDD와 TDD 방식이 있다. 우리나라는 FDD 방식이 활성화돼 있다. TDD는 인도 등에서 활성화돼 있다. FDD는 상향 하향 고정돼 있는 특징이 있다. 망 구축 비 용도 다를 수 있다. 단말 보급 문제 등이 있다. 정부는 4 이통 신청 사업자가 두 방식 중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 기회를 부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모바일 트래픽 관련 주파수 할당 이후에 결국은 2.6 fdd 와 2.5tdd 있다고 할 때 신규 사업자가 한 주파수를 가져가면 남으느 주파수가 있을 것. 선택하고 남은 주파수 를 포함해서 경매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


-요금인가제 관련해서 약관변경 명령권 관련 논란이 있었다. 이 이야기가 나오면 포함될 수 있는 가.
▲약관변경 명령은 정부가 고려하고 있지 않다.


-와이브로 tdd 방식 같이 하면서 주파수 최저 가격이 차이가 난 바 있다. 이번에 주파수 경매 기본 가격은 어떻게 되는가.
▲최저가격은 와이브로의 경우, 최저경쟁 가격 달리 생각했었다. tdd는 fdd는 같은 시장으로 생각해서 상응하는 최저경쟁가격이 산정될 것. 주파수 할당 공고 때도 최저 경쟁가격을 그렇게 산정한 바 있다.


-이용약관심의위원회가 어떻게 구성되는가 상시적 조직인가.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법적근거는 어떻게 마련되는가.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는 현재 운영되고 있다. 요금 이 들어오면 검토한다. 시장지배적 사업자는 개별적으로 정의하고 요금인가에 대해 보고 하는데,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규정을 만 들어서 관련 파트에 적용할 수 잇는 체제로 법을 정비하겠다는 것이다.


-FDD, TDD 사업자 각각 하나씩 나타날 수 있는가 2개 사업자도 가능한가
▲사업자는 최종 한 곳만 선정한다. 어떻게 심사할 것인 가. 각각 한 곳씩 하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자만 통과된다.


-신규사업자 정책 지원 방법에서 단계적 네트워크 구축 관련해서 기존 사업자의 경우 단계적 허용이 있었다. 이런 기준이 있는가. 초반에 25%, 그리고 5년 내내 놀다가 5년차에 95% 이상만 하면 되는 것인지 연도별 수치가 있는가.
▲정부가 주파수 로밍, 단계적 네트워크 구축 등 사전에 명시적으로 밝힌 것은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하고 신규 진입 사업자가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25%에서 단계적으로 95%있을 때까지 연도별로 돼있다. 망을 구축해서 비용이 너무 발생하는 문제와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신고제는 인가제가 폐지되는 게 아닌 것 같다. 이름만 바뀌고 기간만 단축된거 아닌가.
▲인가제는 기본적으로 정부가 요금에 대하나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번에 신고제 보완한 것 은 기본적으로 사업자가 요금 정하는데 정부가 정한 최 소한의 가이드라인, 이용자 피해 방지 공정경쟁만 통과 하면 자동으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는 메시지 강하게 담고 있다. 인가제는 물가안정법에 따라 기재부 협의를 해야 하는데 신고제라서 그런 절차가 필요 없다. 절차, 기간 측면에서 상당히 단축되고 간소화됐다.


-법 개정과 관련된 사항이다. 언제쯤 입법 발 의할 예정인가.
▲6월 중 공청회 통해서 의견 수렴하고, 하반기 중에 정 부안을 제출할 것으로 가늠한다.


-인가제 폐지 이슈와 결합상품 관련 규제는 변함 없나.
▲변함 없다.


-제4이통 대기업 염두한 것 아니냐. 투자비 관련해서 이용요금 인하 지원방안도 마련되나
▲신규사업자 진입하는데 대기업 중소기업 구분하는 것 은 없다. 신규사업자가 저가 요금으로 경쟁할 것이다라 고 예상하고 있다. 신규사업자가 개선된 방법으로 망을 구축하고 유통비용을 합리적으로 한다던지 해서 시장에 서 경쟁할 수 있는 요금을 출시를 해야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정부 지원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4이통 관련, 해외에서 시장 혼란과 더불어 실패한 사례도 있다. 요금인하 성공적이라고 하는데 정부는 어떻게 해석하고 있나.
▲해석은 있는 그대로다. 성공한 곳도 실패한 곳도 있다. 정책 지원 방안 통해서 진입장벽 낮추고 다만 사업자 선정 때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통해서 경쟁력 있는 사업자 판단될 때 허가 하겠다는 것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