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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서울 한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서울 여의도 한 공원에서 참새들이 때 이른 더위에 고인 물을 마시며 목을 축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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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27 18:22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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