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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훈과 박수진의 다정한 사진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지훈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맥락없이 대놓고 팔로 구걸하기. 이름하여 박수진 팔아서 인스타 팔로 끌어모으기 대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훈과 박수진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훈의 환한 미소와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박수진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훈은 이어 "수진이의 60만 팔로 대군님아. 도와주세요. 굽신굽신"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훈, 그냥 삶이 개그이신듯" "두분 이웃집 꽃미남에서 만나셨잖아요" "남매같다" "배용준 질투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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