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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35년만에 출생의 비밀 밝혀…"'왔다 장보리'보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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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35년만에 출생의 비밀 밝혀…"'왔다 장보리'보다 재밌어" 김지훈.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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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김지훈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에서는 김지훈이 자신의 모친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의 어머니는 김지훈에게 "온양 온천으로 놀러 가자"며 "신혼여행 장소가 바로 온양온천"이라고 밝혔다.

김지훈은 부모님의 신혼여행 사진을 보던 중 어머니의 만삭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신혼여행인데 왜 여기 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의 어머니는 만삭으로 뱃속에 있던 사람이 "김지훈의 형이 아닌 바로 김지훈"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형 낳고 누나 낳고 결혼식 안 올린 채 살았다. 너를 임신하고 9개월에 신혼여행을 간 것이다. 그러니 내가 여기를 오고 싶었던 것 아니냐"고 밝혔다.


그러자 김지훈은 "드디어 나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며 "드라마 '왔다 장보리' 보다 더 재미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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