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워런 버핏이 투자한 회사로 유명한 중국 전기차업체 BYD가 신주 발행을 계획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YD는 사모펀드로부터 15억달러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다.
BYD는 전날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한 증자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선전거래소에서 거래가 중단됐다.
올해 들어 BYD 주가는 선전증권거래소에서 2배 가량 상승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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