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여자배구";$txt="양효진(왼쪽)과 이재영이 23일 중국 텐진체육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만과의 8강전에서 블로킹을 준비하고 있다./대한배구협회 제공";$size="550,308,0";$no="20150523202538330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2015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8강 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23일 중국 텐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 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만에 세트스코어 3-0(25-12 25-20 25-19)으로 이겼다. 김연경과 박정아가 가로막기 여덟 개를 합작하는 등 블로킹에서 15-4로 앞서며 높이를 장악했다.
한국은 24일 두 번째 경기를 해 8강 라운드 순위를 결정한다. 이정철 대표팀 감독은 "태국은 빠르고 변칙 공격을 잘하는 팀이다. 빠른 공격을 시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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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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