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여자배구";$txt="여자 배구대표팀[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size="550,308,0";$no="20150522195529210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15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중국 톈진 폴리테크닉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필리핀에 세트스코어 3-0(25-8 25-7 25-8)으로 이겼다. 앞서 카자흐스탄(3-0 승), 호주(3-1 승)를 물리친 대표팀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했다.
간판 공격수 김연경(페네르바체)이 결장했으나 김희진(IBK기업은행)이 18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김수지(흥국생명)가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대표팀은 23일 B조 2위 대만, 24일 B조 1위 태국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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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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