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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결혼식…하객패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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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결혼식…하객패션 이렇게 <사진 제공: 캐리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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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식장에 방문할 일도 많아졌다. 수많은 하객 사이에서 화사하게 돋보이면서 동시에 예의를 갖춘 센스 있는 하객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자.

하객 패션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원피스이다. 그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이 가능하고 액세서리로 살짝 포인트만 줘도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신부의 웨딩드레스와 같은 흰색은 예의에 어긋나고 어두운 컬러는 분위기가 칙칙해 보이는 대표적인 '민폐 하객' 패션이다.


가장 좋은 것은 적당한 색감이 들어간 핑크, 피치, 민트 컬러 등 은은한 파스텔 톤의 원피스다.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로 청순한 여성스러움을 더해보자. 여기에 화려한 분위기를 더해줄 목걸이나 팔찌를 같이 매치하는 것도 좋으며 단, 백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는 게 좋다.


디자인이 독특한 팬츠도 꽤 괜찮은 하객 패션 아이템이 된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매치하거나 파스텔 톤의 상의를 매치하면 요즘 유행하는 매니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나 블랙 컬러의 팬츠와 화이트 셔츠의 매치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프릴이나 리본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 상의를 선택하면 우아함을 어필할 수 있다.


핸드백, 주얼리 등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감각을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성들이 하객 패션을 연출할 때 가장 고민하는 아이템은 단연 핸드백이다. 모노톤의 클러치나 숄더백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그 외 간단한 차림에 팔찌와 스카프 등 포인트 액세서리 매치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 있는 하객패션이 완성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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