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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기존처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기증했던 방식과 달리 바자회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 수를 기준으로 1명당 네팔 어린이 하루 분의 식비를 지원한다.
참여방법은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가로 8m * 세로3m 크기의 ‘이미지 보드판’에 입장시 받은 핀을 부착하면 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패션, 잡화, 가정용품 등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저렴하게 할인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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