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SBI액시즈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8.9% 증가한 30억4000만원이라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 증가한 583억원, 당기순이익은 63.3% 증가한 24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배경 대해 “순조로운 시장 상황과 SBI그룹 기업의 결제 시스템 도입 등을 배경으로 가맹점수, 취급액 및 처리건수가 견조하게 증가했고, 결제 서비스 사업 일부에서 매입 수수료율 조정 성공, 작년 5월 자회사화한 비즈니스 서치테크놀러지 주식회사의 EC사업자 지원사업 확대, 엔화 약세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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