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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떡메는 이렇게."
'탱크' 최경주(45ㆍSK텔레콤)가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 개막을 이틀 앞둔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떡메를 치고 있다. 왼쪽이 박상현(32)이다. 최경주의 올 시즌 첫 국내 무대 등판이다. 소속사 대회 흥행을 위해 귀국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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