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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파트너스, 광화문 D타워로 보금자리 옮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MBK 파트너스(회장 김병주)는 이번 달 말 D타워 D1으로 보금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D타워는 대림산업이 시공한 오피스 빌딩으로 지하 8층-지상 24층, 총면적 10만 5795 제곱미터의 쌍둥이 빌딩으로 신축된 건물이며 보안도 잘 갖춰져 있다는 장점 외에 정사각형에 가까운 구조로 오피스 레이아웃 설계에도 적합하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중론이다.


김병주 회장을 비롯한 MBK 파트너스 측은 10년 동안 현재 보금자리인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국내 사모펀드 시장과 함께 성장해온 MBK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동북아 사모펀드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유지하고, 국내외 출자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실 이전을 선택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편, 종로1가 길 뒤편의 D2에는 대림산업의 플랜트 사업부가 이미 입주를 마친 상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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