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베'가 또 '일' 냈다, 5·18 민주화운동 행사 자원봉사자가…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일베'가 또 '일' 냈다, 5·18 민주화운동 행사 자원봉사자가…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35주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자원활동가가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인증샷을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일베 회원의 도발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인증샷은 18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베'가 또 '일' 냈다, 5·18 민주화운동 행사 자원봉사자가…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사무실에서 자원활동가 복장을 한 채 등 뒤로 일베 손동작을 하고 있거나 자원활동가 푯말을 배경으로 찍은 것들이다.


이날 네티즌들은 “개념 없는 자원봉사자의 도발” “주변 사람이라면 누군지 바로 알 텐데 멍청한 건지 용감한 건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일베 회원들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폭동’이라고 부르는 등 평소 매우 부정적으로 대응해왔다. 실제로 한 일베 회원은 지난 1월 5·18 희생자의 관을 택배에 빗댄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