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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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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배영 100m 부문 및 유도 여자부 63㎏ 시상식 참여해 메달 수여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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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탐앤탐스는 지난 1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영 남녀 배영 100m’ 부문 시상식에 탐앤탐스의 김도균 대표가 시상자로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남자부문에서는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네볼린스베토브가 금메달을 아제르바이잔의 드미트리 살리, 러시아의 아르투르 사이푸티노브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 여자부문은 금메달의 러시아 옥사나 사브첸코를 비롯해 중국의 샨샨저우, 리원카이에게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여했다. 또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부 63kg 결승전에도 시상자로 참여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경기에 참여한 참가국 모든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대회는 막을 내렸지만 탐앤탐스는 앞으로도 장애인 후원에 발 벗고 나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이번 대회의 공식후원사로써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전방위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전국 400개 매장에 설치된 영상매체를 통해 대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대회 정보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전 경기장에 커피머신을 설치해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탐앤탐스는 17일 막을 내린 이번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외에도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장애인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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