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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1분기 보수 10억6000만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가 올 1분기에 총 10억6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5일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대표이사는 급여 1억6000만원, 상여 8억9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 등을 1분기에 지급받았다.


회사 측은 성과급 지급 배경에 대해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해 지난해 매출액 17조1256억원 및 영업이익 5조1095억원(연결기준) 달성 등 계량 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달성했으며,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기술 혁신, 적시의 투자 의사 결정, 조직문화 개선 등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함으로써 질적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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