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현수·우나리 부부 촬영한 PD "그를 '매국노'라고 욕한 사람들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안현수·우나리 부부 촬영한 PD "그를 '매국노'라고 욕한 사람들은…" 안현수 우나리. 사진제공=MBC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에 출연한 안현수와 부인 우나리가 화제인 가운데 담당 PD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모현 PD는 “안현수가 러시아 귀화 후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섭외를 문의하러 직접 러시아까지 찾아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안현수에게 들으니 한국이 싫어서 인터뷰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본인이 경솔하게 이야기 한 것이 한국의 스케이팅 선수들과 빙상 연맹의 누군가에게 피해가 갈까 봐 조심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안현수를 ‘매국노’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국내에서 그를 받아주는 단 한 군데의 실업팀도 없었기 때문에 러시아로 귀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