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CJ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초반 급등세다. CJ CGV 등 자회사 실적 개선세도 주가에 호재가 되고 있다.
11일 오전 9시42분 현재 CJ CGV는 전 거래일 대비 5.25% 오른 2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모건스탠리증권이 올라있다.
CJ CGV는 1분기 호실적과 중국사업 기대감으로 13% 이상 급등한 9만2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는 이날 CJ CGV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끌어올렸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