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석가탄신일 앞두고 사찰·문화재 소방안전 점검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국민안전처는 연등행사와 촛불행사 등으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전통사찰 등 문화재를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처는 문화재청 및 가스·전기 관련 기관과 함께 15일까지 목조 문화재가 있는 전통사찰 10곳을 합동 점검한다.

시도 소방본부는 전국 사찰 2315곳에 대해 소방특별조사에 나서 화재 요인을 제거한다.


전국 소방관서는 석가탄신일 전후로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하고 중요 사찰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할 예정이다.

안전처에 따르면 2010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사찰과 문화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1건으로, 원인은 '부주의'(99건)와 '전기 요인'(81건) 등이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