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슈에무라, '소희 립스틱' 또 다 팔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슈에무라, '소희 립스틱' 또 다 팔렸다
AD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소희 립스틱'으로 불리는 슈에무라 립제품 라끄 슈프림이 잇달아 품절 사태를 빚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슈에무라는 지난 1월30일 출시한 슈에무라 최초의 틴트 라커 제품 '라끄 슈프림'의 츄츄 코랄 색상이 출시 3달만에 3차례나 품절됐다고 8일 밝혔다. 라끄 슈프림은 츄츄 코랄 뿐 아니라 아카레드, 와일드 푸시아 등 12가지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백화점 내 신제품 립 메이크업 아이템 중 가장 높은 판매(보떼 리서치 국내 조사 결과, 셀렉티브 마켓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츄츄 코랄' 색상은 출시 전 원더걸스 멤버이자 연기자 안소희의 뷰티 화보에 소개되면서 '소희 립스틱'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슈에무라는 츄츄 코랄의 잇딴 품절로 전세계 물량을 한국으로 공수해 8일부터 판매를 재개한다.

슈에무라의 신제품 라끄 슈프림은 발색과 발림성, 촉촉함, 편안함, 지속력을 모두 실현하는 제품으로 가볍게 바르면 틴트 효과를, 덧바를수록 더욱 선명한 라커 효과를 발휘한다. 오일인 워터 포뮬러가 산뜻하게 발려 입술 위의 컬러를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라끄 슈프림은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권장소비자가)은 3.7ml 3만7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