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예술을 입다…'야즈부키 컬렉션'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다음달 1일 '야즈부키 포 슈에무라(야즈부키 컬렉션)'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슈에무라의 '야즈부키 컬렉션'은 세계적인 패션 액세서리 디자이너 야즈부키(Yaz Bukey)가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의 컬러 제안 등에 직접 참여했다.

패키지는 클렌징 오일, UV 포어레이저 CC 무스,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 등 슈에무라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함께 아이 러브 마이 슈슈 팔레트, 듀얼 핏 컴팩트 파우더 케이스 등 야즈부키 컬렉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앤립 팔레트나 립스틱에는 야즈부키가 직접 제안한 ‘야즈 레드’ 등의 컬러가 담겨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야즈부키'는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아티스틱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레이디 가가, 마릴린 먼로, 칼 라거펠트와 같은 유명인을 아크릴 등 새로운 소재에 입힌 액세서리나 독특한 디자인의 오버 사이즈 목걸이 등으로 야즈부키만의 디자인 세계를 구축해가며 주목받고 있다.

관련제품은 전국 슈에무라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