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중기센터";$txt="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한국 전통문양인 청사초롱을 형상화한 한국관 전경 ";$size="550,309,0";$no="20150506154401380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주전시장에서 열린 '중국광주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수원ㆍ용인지역 10개사와 함께 참가해 2459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매년 춘계와 추계로 나눠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다. 전시회마다 세계 각국에서 20만명에 이르는 바이어가 참가한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번 캔톤페어에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위주로 교역단을 꾸렸다.
새집증후군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수원 소재 엔비넷(대표 김영규)은 중국, 중동, 인도, 미국, 유럽 등지의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회사는 행사 기간동안 940만달러의 현장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중국 바이어 F사와 새집증후권 원료에 대해 250만달러 상담을 진행했으며, 영국의 A사와는 15만달러의 현장계약을 맺었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번 캔톤페어 한국관에 참가한 수원ㆍ용인지역 10개사의 경우 총 467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2459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경기중기센터는 2009년부터 캔톤페어에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는 올 가을 캔톤페어에도 참가해 도내 기업들의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경기도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 등과 관련된 문의는 경기중기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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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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