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고정될까? 정형돈 "땜빵이라면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00번째 요리를 만들어 눈길을 끈 가운데 최근 정형돈의 고정가능성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의 냉장고를 부탁받은 셰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땜빵 전문가 이연복이다"라고 인사하자 정형돈은 "말은 땜빵이라고 하는데 6주째 안 빠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샘킴 셰프가 이탈리아 출장 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지난주에 이어 샘킴 셰프의 대타로 등장한 이연복 셰프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이때 샘킴 셰프가 16일 만에 귀국해 바로 스튜디오로 달려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와 이연복 셰프는 양희은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사용해 자유주제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 셰프 요리가 ‘냉장고를 부탁해’ 99번째, 이연복 셰프 요리가 100번째 요리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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