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VS 최현석, 셰프들의 요리 열정에도 시청률은 하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들의 요리 열정에도 시청률은 하락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3.5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93%보다 0.3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고 양희은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활용해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양희은은 갑오징어알, 어란, 트러플(송로버섯), 관자, 새우, 전복 등 귀한 식재료와 각종 입맛 돋우는 반찬이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양희은은 대결 주제로 남편도 할 수 있는 쉬운 요리와 자유 요리를 제안했다. 특히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는 연복쌈과 스푼 파스타로 각각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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