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29)가 외국인 모델과 열애 중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4일 한 매체는 "빈지노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공개적으로 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아이템도 착용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있고 최근에는 서울 강남 모 백화점 앞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빈지노의 최측근은 "빈지노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사귀고 있는 건 이미 힙합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한국 패션쇼 무대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국내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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