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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영종도)= 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대한적십자사 네팔지진피해 지원 '긴급의료단' 1진이 3일 인천공항에서 네팔 카트만두로 출발하기 위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적십자 긴급의료단 1진은 내과와 외과 등 의료진 10명과 행정요원 3명으로 구성됐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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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5.04 08:23
적십자 긴급의료단 1진은 내과와 외과 등 의료진 10명과 행정요원 3명으로 구성됐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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