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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장동민과 '식스맨' 이후 어색한 재회…김수미 돌직구에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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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장동민과 '식스맨' 이후 어색한 재회…김수미 돌직구에 '안절부절' 장동민 광희 김수미. 사진=KBS'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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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장동민과 '식스맨' 이후 어색한 재회…김수미 돌직구에 '안절부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 3회에서 장동민은 CF 촬영 때문에 노래 연습이 필요한 김수미와 노래방을 찾았다.

이어 장동민은 김수미의 음악 선생님으로 광희를 초대했고, 그렇게 장동민과 광희는 앞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이후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이때 김수미는 광희에게 옆에 있던 장동민을 가리키며 "얘가 요즘 무슨 일을 겪고 늙었다. 잘 부탁한다"고 말했고, 이에 두 사람은 난처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보다 못한 장동민이 "거기 같이 있었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광희에게 "너 '무한도전'에 나와? 근데 '무한도전'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힘들다며?"라고 돌직구를 날려 장동민과 광희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오는 8일 오후 10시 55분에 마지막 4회가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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