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9일(현지시간) 중국 최대 민영보험사인 평안보험은 1분기 순이익이 200억 위안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108억 위안에 비해 85%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평안보험의 실적 급증은 주가 상승에 따라 투자수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평안보험은 "지난해 338억 위안 수준의 투자수익에 비해 세 배 이상 투자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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