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수오 논란' 내츄럴엔도텍 반격…소비자원에 공개질의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가짜 백수오' 논란을 빚고 있는 바이오벤처기업 내츄럴엔도텍은 27일 한국소비자원에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이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다른 일반식품과 달리 발표를 늦추자고 했는데 한국소비자원이 독단적으로 발표한 것이냐"면서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검증만을 하는 회사에 성분 조사를 맡긴 것이 맞느냐"고 질의했다.

또 "한국소비자원이 정당하다면 즉각 해당 조사 기관을 밝히고 조사 결과 데이터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소비자원은 이 회사에서 만드는 백수오 제품에서 백수오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