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상담…거주지역 따라 인근지점 전문상담사 1:1 연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자제품 판매점 최초로 구매상담을 위한 무료전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운영되는 구매 상담 무료전화 서비스는 전자제품에 대한 문의나 구입에 관한 상담을 약 400여명의 혼수&이사 가전, IT&디지털, 휴대폰 각 분야 전문상담사에게 직접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전화 한 통으로 제품 사양, 브랜드별 정보탐색과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제품 구매가 한결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국 전자랜드 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숙련된 전문상담사와 1대1로 연결돼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무료 상담전화(080-870-8000)로 전화를 걸어 상담을 원하는 품목을 정하면 거주 지역을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지점의 전문상담사에게 연결되는 방식이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10시30분부터 2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제품 구매는 매장 방문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유창미 전자랜드 담당자는 “매장에 들러 직접 제품 비교를 하지 않고 간편하고 상세하게 전자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전화상담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는 또 하나의 전자랜드 지점으로 여기고 더욱 정확하고 친절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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