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청용 복귀 임박 "남은 정규리그 뛰고파"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청용 복귀 임박 "남은 정규리그 뛰고파" 이청용[사진=김현민 기자]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이 다리 부상을 딛고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청용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사우스 런던'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처음으로 정상 훈련을 했다. 힘들었지만 즐거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상은 걱정하지 않는다. 통증도 없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정규리그 남은 4~5경기에서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전에 앞서 21일과 24일 열릴 찰턴과의 21세 이하(U-21)팀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오만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 수비수의 강한 태클로 오른쪽 정강이뼈를 다쳐 그동안 재활에 매진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볼턴을 떠나 1부 리그인 크리스털 팰리스로 팀을 옮겼으나 아직 데뷔 경기를 하지 않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