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세계지식재산기구, 한국발명진흥회와 멀티미디어형 지식재산 영문 e-러닝콘텐츠 IP IGNITE 만들어 20일부터 일반에 무료공개…12개 주제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기법 활용
$pos="L";$title="동영상 등으로 만들어진 'IP 이그나이트 글로벌판' 콘텐츠화면";$txt="동영상 등으로 만들어진 'IP 이그나이트 글로벌판' 콘텐츠화면";$size="299,157,0";$no="201504182235342704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제법 시각에서 특허청 등 지식재산권(IP)을 알기 쉽게 소개한 교육교재가 첫 선을 보인다.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국제법적 관점에서 지식재산권을 공부할 수 있는 영문 e-러닝콘텐츠 ‘IP 이그나이트(IGNITE)’를 만들어 20일부터 일반에 무료공개 한다고 밝혔다.
IP 이그나이트는 WIPO 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인 지재권 일반개론(DL-101)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IP 이그나이트는 DL-101의 딱딱하고 어려운 지재권 내용을 여러 애니메이션과 스토리텔링기법을 써서 다시 만들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IP 이그나이트는 12개 주제로 이뤄졌다. 지재권의 일반적 주제부터 ▲부정경쟁행위 ▲저작인접권 ▲국제등록절차관련 WIPO 관장조약 ▲특허협력조약(PCT) 등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IP 이그나이트의 세계 각 나라 보급을 위해 특허청은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WIPO 사무총장(Francis Gurry)을 비롯한 WIPO 188개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 ‘IP 이그나이트를 선보이는 행사’를 연다.
$pos="R";$title="스토리텔링 등으로 알기 쉽게 만들어진 'IP 이그나이트 글로벌판'.";$txt="스토리텔링 등으로 알기 쉽게 만들어진 'IP 이그나이트 글로벌판'.";$size="281,157,0";$no="201504182235342704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특허청은 이 자리에서 IP 이그나이트를 비롯해 발명학습용 게임, 지식재산권 교육용 뽀로로 애니메이션, 초·중등용 디지털 발명 교재 등의 새 지재권콘텐츠들을 선보여 지재권 교육분야를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인다.
권오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IP 이그나이트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재권의 필수적 내용을 쉽게 알려주는 멀티미디어교육콘텐츠”라며 “이를 활용하면 지재권 전문인력 키우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 P 이그나이트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누리집(www.ipdiscovery.net)에 들어가면 공짜로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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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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